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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 신상 본명 직업 나이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서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인 닉네임 갓갓 피의자 ㄱ(24)씨를 특정하여 지난 5월9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갓갓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9일 ㄱ씨로부터 자신이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았으며 그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하여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갓갓의 검거가 임박했음을 암시해왔었습니다. 지난 5월4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상당한 단서를 확보한상태이이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용의자를 특정해 입증하기 위한 증거 자료를 선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5월7일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갓갓을 마지막 남은 중요한 피의자로 보고있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갓갓 수사가 종결이 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문제가 된 사건들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n번방에서 벌어졌던 범행은 보통 고액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후에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촬영하도록 협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최초 N번방은 갓갓가장 먼저 만들어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미 검찰에 넘겨졌던 조주빈이 만든 박사방은 n번방 유사 범죄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게 피해자들을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기소된 조주빈 외에 핵심 피의자로 알려진 갓갓에 대한 수사에 총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최고 베테랑 사이버수사관을 갓갓의 수사를 진행중에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에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나머지 내용은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면 추가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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