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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나이 열애 인정 인스타

2020년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룹 H.O.T 강타와 여배우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월4일 한 대중매체에서는 강타와 정유미씨가 현재 교제 중이다. 다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같은 취미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이라는 공통적인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양측 모두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강타 측에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정유미 측에서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에 최근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2019년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었으나 양측은 친한 동료관계일 뿐이라며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만에 또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서 양측이 열애사실을 인정을 하면서 두 사람은 연예계 또 한쌍의 공개열애 커플이 됐습니다.


특히나 정유미는 H.O.T. 팬클럽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H.O.T.를 따라다니다가 연기자가 된 사연을 밝히기도 했던 정유미는 멤버 중에서도 강타를 가장 좋아했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타는 1996년에 1세대 아이돌 H.O.T로 데뷔하여 이후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하여 최근에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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