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다정한커플 티켓다방 조선족 의혹 국적 36살차이 궁금한이야기y 예고

유튜버 다정한커플 티켓다방 의혹 36살차이 궁금한이야기y 예고

유튜버 커플 다정한 부부가 티켓다방 운영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12월18일 방송이 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정한 부부 논란을 다룹니다.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모으게 되면서 의혹을 빚게 된 티켓다방 운영과 조작 의혹 등에 대해서 전할예정입니다.

다정한 부부는 사랑의 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습니다. 띠띠띠 동갑인 36살 나이 차이를 극복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소박하게 한끼를 차려 먹는 방송을 진행하여 구독자 수를 늘려왔습니다. 어설픈 요리 실력을 선보였었지만 부부의 순박한 모습 때문이었을까요? 100명 남짓이던 구독자는 겨우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으며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었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였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들키자마자 대중은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사람들이 부부가 아니다. 유튜브로 돈을 벌어 먹으려고 조작하여 꾸미는 거다라고 하고있으며, 저희는 억울하고 정말로 8년 동안 함께 산 부부인데, 하소연 할 곳이 없더라라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11월 7일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 불법 성매매업소인 소위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성년자를 고용하였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가 돈을 빌린 뒤에 잠적을 했다는 폭로전이 연이어 터지자마자, 사람들의 의심은 더욱 더 깊어져만 갔습니다. 서로를 이모 그리고 삼촌이라 부르는 호칭이 다정한부부의 실제 관계일 것이라는 의혹과 함께 미역국에 파를 넣는 모습으로 인하여 부부는 조선족이라는 의심받게 됐습니다.

이에 다정한부부는 우리는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모든 의혹들은 전부 다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방송을 앞두고 공개가 된 예고 영상에서는 다정한부부 아내가 티켓다방 운영 논란에 몸을 떨며 소름 끼쳐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에게 제보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제보자는 7, 8년 전에 당시 이제 티켓이라고 하죠. 손님이 얼마 제시를 하면 한 번 어느 여관에 가서 하고 현재 남편은 그 때 당시에 티코삼촌이라고 했었던 것 같아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