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연예인 동영상 유출 성관계요구

가수 정준영 연예인 동영상 유출 성관계요구

불법적으로 동영상 촬영 및 유포를 한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정준영씨가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연예인을 시켜줄테니 잠자리를 하자라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한 매체는 말했습니다. 

정준영씨는 2016년 전에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분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이유로 고소를 당했던 일 이후 2018년에도 몰래카메라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정준영씨의 몰래카메라 피해자와 가해자도 여러 명이라는 사실을 전해 받고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른다면 경찰은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준영이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성관계를 수차례 요구했었다는 내용도 파악을 했습니다. 

경찰은 제보자를 통하여 해당 동영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 휴대전화 복원업체에 대하여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서울중앙지검은 영장을 반려하였다. 해당 사설업체에 대하여 더 조사를 하라는 지시였기떄문입니다. 

이에 경찰은 사설 복원업체를 찾아가서 업체 측에서는 해당 동영상을 갖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와야 내어줄 수 있다라고 제출을 거부하였습니다. 경찰은 두번째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였지만 검찰은 또 반려하였습니다. 2016년 피소되었을 당시에도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으니 압수수색이 필요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