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도박 정준영 카톡?

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도박 정준영 카톡

차태현씨와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현재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3월16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의 관계자에 따르면 KBS 1TV 뉴스9에 보도가 된 차태현의 내기 골프에 대하여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호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 관계자도 역시 김준호의 내기 골프에 대하여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이 됐던 KBS 1TV 뉴스9에서는 김준호씨와 차태현이 1박 2일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수백만원대의 내기 골프를 했던 정황을 포착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내기골프 정황확인은 정준영의 핸드폰 대화방을 조사하고 있던 중 발견이 된 것으로 2016년 7월 1일에 차태현은 5만원권 사진 여러장을 올려보이며 김준호와 내기 골프를 치고 딴 돈이라고 말하며 신고를 하면 최소 쇠고랑이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7월 19일에는 차태현씨가 또다시 난 225만원 땄고 김준호는 260만원을 땄다라며자랑하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대법원의 판례에 따른다면 내기 골프도 금액이 크고 상습적이라면 도박죄로 처벌이될 수 있습니다. 김준호의 경우에는 2009년에 원정도박으로 논란이 있었던 바 있어 이번에 또 도박성 내기 골프가 더욱 더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