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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VIP 승리 차주혁 구현호

강남의 한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의 유착 의혹 중심에 서있는 전직 경찰관 강 모 씨가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3월12일 검찰이 강 씨에 대하여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심사를 받기 위위해서다다.

전직 경찰관이면서 A화장품 회사의 임원이기도 했던 강 씨는 지난해에 7월 말 클럽버닝썬에서 홍보행사를 열려고 했던 과정에서 경찰들과 클럽 간에 유착고리 역할을 한 의혹등을 받고 있다.




강 씨는 이 행사를 하기위해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손님을 출입시켜 고액의 술을 마셨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가 되자 사건들을 무마시켰고 그것에 대가로 클럽측으로부터 속칭 뒷돈을 챙겼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버닝썬 이 모 공동대표는 현금 2000만원을 강 씨에게 건건냈다고 시인하였지만 강 씨는 여전히도 이일을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관련된 진술들과 통신내역 등 증거를 확보하고있는 경찰은 이 씨로부터 강 씨에게 돈이 흘러들어 갔다고 보고있고 현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강 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는대로 돈의 일부분이 사건을 처리했던 강남경찰서 직원 2명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추가로 조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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