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홈 부진은 레스터시티에게 기회? 과연그럴까?

손흥민의 홈 부진은 레스터시티에게 기회? 과연그럴까?

영국 레스터 지역매체가 과거의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부진했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토트넘은 2월10일 밤 10시 30분에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치룹니다.

레스터의 지역지 레스터 머큐리는 온라인판인 레스터샤이어라이브에서 2월 7일 토트넘과 대결을 위해서 웸블리로 향하는 레스터에게 유리한 통계가 있다고 말하며 손흥민선수의 기록을 언급했습니다.

손흥민은 레스터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통산 8경기에 출전하여 4골 3도움을 올리고있으며 4승 2무 2패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토트넘 안방에서는 하나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화이트 하츠 레인과 웸블리 경기장서 194분을 뛰는 동안에 침묵했습니다.

이 매체에서는 손흥민선수는 레스터와의 홈 경기에서 전혀 기여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레스터전에서 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지만 전부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손흥민이 안방에서 194분 동안은 도움이 되지 않은 건 케인과 알리 같은 선수들의 이탈했으므로 좋은 징조라고 기대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복귀와동시에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월 31일 왓포드와의 EPL 24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고 2-1 승리에 발판을 놓았으며 2월2일 뉴캐슬과의 25라운드에서 결승골을 책임지며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스터전에서도 손흥민선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손흥민은 올 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현재까지 14골 8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레스터시티의 경계대상 0순위도 단연 손흥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