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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메시 K리그 입성 과연 잘 적응 할수있을까?


베트남의 메시 응우옌 콩푸엉이 K리그 무대에 입성합니다.


2월7일 K리그 이적시장의 관계자에 의하면 콩푸엉과 인천광역시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콩푸엉은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영입방법은 임대 영입입니다. 조만간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3년전 2016년에 인천 2017년 강원도에서 임대로 영입했었던 미드필더 쯔엉에 이어서 두번째로 베트남 출신 K리거가 됐습니다. 


콩푸엉은 박항서 감독이 소속되어 있는 베트남의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며 베트남 메시라는 별명으로 현재 베트남 최고의 축구스타입니다. 2018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후 지난해말에 스즈끼컵 우승을 이루었고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 아랍에미리트와의 아시안컵에서도 5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터뜨리며 8강행에 이바지했습니다. 


콩푸엉은 현재 아시안컵 이후에 아시아 빅클럽 이적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 다음 시즌 나의 목표는 한국이나 일본 등 해외 무대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콩푸엉은 2016년에 J리그2의 미토 홀리호크서 임대로 생활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태국의 명문 부리람 유나이티드 등과도 연결됐었던 콩푸엉은 인천유나이티드의 손을 잡았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가능성을 갖추고있는 수준급의 공격수를 아시아쿼터 자리에 더했습니다.


사실상 전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쯔엉과는 달리 콩푸엉은 현재 전력에 많은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콩푸엉은 이미 아시안컵을 통하여 아시아의 정상급팀들을 상대하며 능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재빠른 발과 개인기 거기에 득점력까지 갖췄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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