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로버트할리 마약 아들 한국이름 귀화 국제학교 영도하씨 버닝썬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전격 체포되어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월8일 경찰에 의하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이날 로버트 할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로버트 할리씨는 최근에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에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을 했으며 경찰은 조사를 거쳐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방송가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인 명현숙씨와 함께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고 4월 10일 방송을 예정이었습니다.


인생감정쇼가 4월8일 이미 방송이 된 것과 달리 라디오스타의 경우에는 당장 내일인 4월10일 방송을 앞두고 있어 예고편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로 체포가 됨에 따라서 편집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1958년생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출신이며 1997년에 한국으로 귀환하며 영도하씨의 시조 하일이라는 한국 이름을 얻었었습니다.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섞여진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로 친근한 매력들을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받았고 방송과 CF 등에 출연을 해 왔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