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이먼트의 보석 트레져 13 데뷔 공개

YG엔터테이먼트의 보석 트레져 13 데뷔 공개

YG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이 신인 보이그룹인 트레져 13의 데뷔 계획을 대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양현석 YG 대표는 2월7일 FROM YG를 통하여 위너와 아이콘에 이어서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트레져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했습니다. 양현석은 YG보석함 프로를 통하여 발탁하게된 7인조 트레져에 이어서 6인조로 보이그룹명을 매그넘으로 확정 및 공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13인조 트레져 13을 성공적인 데뷔를 시킨 다음 트레져와 매그넘을 분리하여 활동할수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양현석은 트레저 13의 경우에 멤버들에게는 작사 작곡 참여를 독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분업화되어 있는 YG의 모든 프로덕션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하였고 트레저 13의 음악은 YG와 더블랙레이블 이와더불어 최근에 설립한 YGX 등 30여 명의 전속 음악 프로듀서들을 모두 총동원하여 속도감 있게 작업 형태를 구축하려하는 계획을 갖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이 오랜만에 심혈을 기울여서 눌러 쓴 공식입장이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연초이기도 한 만큼 한 해 동안에 펼쳐보일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를 공개하고자 하는 심정은 이해할수있지만, 빅뱅 승리가 연관된 사건인 버닝썬 클럽 논란이 여전히 집중되어진 가운데 발표한 신인 보이그룹 런칭 소식이라서 다소 발표시점이 잘못된거같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특히 트레져 13의 목표는 데뷔 시점을 5월 아무리 늦어도 7월에는 데뷔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점상 다소 이르다는 데뷔 발표이기도 합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여 YG보석함을 열성적으로 챙겨본 시청자들 말고는 관심도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한마디로 이슈가 전혀 되지않고있다는 말입니다.. 이슈몰이가 이루어 지지않고 있는 데 대한 조급함일까요? 무엇을 위해 고군분투하는지 애처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