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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버닝썬 세금 탈루 의혹

빅뱅 승리가 운영한 곳으로 알려져있는 클럽 몽키뮤지엄을 비롯하여 강남 클럽들과 라운지바 총 21곳 중 14곳이 세금을 덜 내려고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다고 2월26일 한 매체에서 보도했습니다. 




클럽 몽키뮤지엄이 예전에 가수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유명세를 탔었던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에 승리가 직접 DJ 박스에 오르기도 했었고 승리가 대표이사로 있었던 유리홀딩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클럽은 용도가 유흥주점이 아니고 소매점으로 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행법 상으로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해당 구청으로 수 차례 민원도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고 단 한 차례 영업정지가 됐지만, 과징금을 낸 후부터 다시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현장으로 점검 갔을 때에는 손님들은 춤을 추거나 클럽처럼 놀 수 있는 오픈된 공간이 없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흥주점은 일반음식점보다 세금 부담이 무겁습니다. 음식의 값 10%에 달하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등을 더 내야 합니다. 

유리홀딩스 측에서는 최대한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을 하였고. 자세한 상황으로는 당시 근무했었던 사람들이 퇴사한 상태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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