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동건 카톡 내용 해킹 유출 민혜연 결혼

주진모 장동건 카톡 해킹 내용 유출 민혜연 결혼

1월10일 주진모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한 매체에 최근 해킹 피해와 관련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서 전한 그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라고전했습니다.

이에앞서 1월7일 화이브라더스는 주진모의 핸드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연예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이 담긴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를 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과 금품을 요구받았다었다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 방지를 하기 위해서 취합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1월 8일 한 매체는 주진모씨를 비롯하여 또 다른 배우 2명과 유명 아이돌 영화감독 유명 셰프 등 여러명의 연예인들이 해커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해커는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와 영상 그리고 사진 등을 해킹하여 5,000만 원부터 최고 10억 원까지 고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중 한 유명 아이돌은 동영상 유출의 파장을 우려하여 실제로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모씨는 지난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고 이후 여러영화에 출연해왔으며 때려 패션 70s등 여러 드라마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작은 드라마 빅이슈입니다. 아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입니다. 지난해 6월에 결혼 10살 연하 연인 민혜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