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인스타 나이 과거 학교 사과문

주예지 인스타 나이 과거 학교 사과문

주예지 강사(26세)가 용접공을 비하하였다는 논란에 대하여 사과했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1월14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고있는 도중 댓글에 답을 하는 과정중에서 제가 특정 직업군을 언급해 해당 직업에 종사를 하고 계신 분들과 그리고 라이브 방송 시청을 해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며 이와같이 사과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주예지 강사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깊은 사과를 합니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말 한 마디를 좀 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전날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던 도중 용접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수리 가형 7등급이 나형 1등급과 동급이 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입을 뗐습니다.

이어서 주예지 강사는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솔직히 가형 7등급은 공부를 하지 않은거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예지 강사는 이렇게 말을 하면 안 되나? 저는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한다며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거지. 그런식으로 공부할 거면 지이잉 용접을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을 많이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에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주예지 강사는 내가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주예지 강사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그럼에도 비판은 계속 이어졌으며, 이날 예정이 됐던 주 강사의 라디오 출연도 무산이 됐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수학 모의고사 해설 동영상 강의가 2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있는 스타 강사로서 급부상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