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데이트폭력 여배우 H씨 최초공개


자신과 헤어지려하는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비방하는 글들을 여기저기 퍼뜨린 혐의를 받고있는 모 여배우 H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0월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판사는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그리고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겸 배우 H씨에게 징역 8월에 처하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여배우 H씨는 지난해인 2018년 연인 사이였었던 20대 남성이 자신과 헤어지려고 하자 여러 차례 폭행을 가하고 그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남성을 비방하는 글을 지인들에게 퍼뜨린 혐의도 있습니다.


H씨는 남자친구를 향해서 승용차로 들이받을 것처럼 행동하거나 이 남성이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차를 그대로 출발 시켜서 피해자가 도로에 떨어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남자친구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면서 다른 여성들과 만나자 이 남성의 지인 80여명을 초대한 카카오톡 대화방을 만들어서 사생활을 폭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도 피해자에게도 사건 발생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피고인이 피해자와 더이상 교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을 했었지만 앞서 본 사정들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