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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이철규 변사사건 용의자 1187회

조선대 전자공학과 4학년 이철규씨는 1989년 5월 3일에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기 위하여 저수지 근처를 찾았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발견 20일 후에 검찰에서는 故이철규 씨 사인을 실족에 의한 익사사고 라고 발표를했습니다. 제 4수원지의 절벽을 건너고있던 중에 실족하여 익사했다는 것입니다. 시신의 상태가 참혹해 보였었던 것은 오랫동안 물속에 빠져있어서 부패가 심해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신의 상태는 그 사유만으로 이해를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손목에는 무언가에 묶여 있었던 자국이 있었었 다리에는 어떤 무언가에 찔리고 긁힌 상처들이 다수 발견됐었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검찰이 주장했었던 실족 지점의 수심은 키가 176cm였던 故이철규 씨의 키보다 낮은 1.6m였습니다.


이철규씨의 마지막 날은 5월 3일이 아닙니

이철규 씨를 잘 알고있는 지인들은 그가 그곳에 갈 이유도 없으며 또 수영을 잘했었기에 수심이 낮은 곳에서 익사하지는 않았을 거라 주장하고있으면서 그의 죽음에 강한 의혹을 품었습니다.


당시에 故이철규씨는 조선대학교 교지의 편집장으로 북한과 관련된 글을 실었다는 이유 하나로 수배령이 떨어졌으며 현상금과 특진이 걸려있었던 상황이라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검문을 받다가 故이철규 씨가 도주를 하였고 그를 잡지 못한 채로 철수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신이 발견이 된 이틀 뒤에 이철규 씨 죽음과 관련이 된 미국의 논평이 이례적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이 사건은 개탄스럽고 잔악한 행위입니다. 살인자가 밝혀져 강한 엄벌에 처해지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왜 이러한 논평을 발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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