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민우 사별 아내 병명 딸 직업 벤츠딜러

불타는청춘 김민우 사별 아내 딸

지난주 새로운 친구 찾기 프로젝트로 합류하게된 김민우는 어렵게 불타는 청춘의 출연을 결심했던 만큼 자동차 딜러로 변신하게 된 계기부터하여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소신까지 함께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에 올랐었습니다. 이날의 방송에서는 김민우의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이날 청춘들은 불타는청춘 여름 MT를 맞이하여 바베큐 잔치를 벌였으며, 민우는 청춘들에게 평소에 딸한테 해주는 음식 중 하나인 소고기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김부장님 김민우만의 특별한 회식 아이템들도 공개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으로 김혜림은 김민우가 장을 봐온 민어로 여름 보양식인 민어탕을 준비했습니다. 연수는 유독 잘 먹고있는 민우에게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느냐고 물어보았고 민우는 사별한 아내가 생전에 가장 잘 끓여주던 탕이었다라며 어렵게 민어탕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민우는 2년 전에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한 병에 걸린 아내의 상황을 생생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또 딸 민정이 엄마를 보낸 후에 아빠 민우의 곁을 의젓하게 지키고 있다라며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습니다. 이를 듣고있던 청춘들도 준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장호일도 희소암으로 어머니를 한 달 만에 하늘로 떠나보냈어야만 했다며 공감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청춘들은 아픔을 갖고있던 민우에게 다시 한번 여행에 참여를 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