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김모씨 최종훈 입건 집 압수수색 황금폰 압수 구속영장

정준영 집 압수수색 황금폰 압수 구속영장 청구

가수 정준영씨의 성관계 몰카 의혹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이 3월15일 정준영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였습니다.

경찰은 정준영씨에 대해서 금명간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금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정준영씨와 버닝썬 직원인 김모씨의 주거지에서 수사관을 3명씩 보내어 압수수색의 영장을 집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준영씨로부터 소위 황금폰으로 불리우는 폰을 비롯하여 휴대전화 총3대 김씨로부터 휴대전화 1대를 임의로 제출 받아서 포렌식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준영씨는 승리씨와 함께 있었는 단체카톡방 등에 불법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의심이되고있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를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씨 역시 이 단체대화방에 불법적으로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준영씨에 대하여 문제의 동영상을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않고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도 인정되었다며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금명간에 구속영장을 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FT아일랜드의 최종훈씨도 이 단체카톡방에 불법적인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같은 혐의로 오늘 입건하였습니다. 경찰은 3월16일 10시에 최종훈씨를 피의자의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