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프랑스 인종차별 오줌물통

송일국 삼둥이 프랑스 인종차별 오줌물통

송일국의 자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송일국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대중매체에 따르면 최근에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의 연수로 인해 1년동안 가족들과 프랑스에서 거주하다가 최근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송일국은 타국에서 가족들과 찰싹 붙어있으면서 행복하기도 했었고 많이 다투기도 했었죠. 사실은 1년동안 아무 작품도 못 하면서 경력 단절이나 다름이 없었긴 했었지만.. 그때에 느꼈었던 감정들로 연극을 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타지에서의 생활에 있어 그에게는 자유를 맛보게 해주기도 했었지만 인종차별도 당하였고 별난 사건들도 많았습니다. 

송일국은 아시아인이라고 해서 다짜고짜 욕을 하는 사람들부터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을 향해서 소변이 담겨있는 물통을 던지는 못된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할 수 있는 욕들은 다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송일국씨는 어느덧 의젓한 초등학생이 된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서 다행히 지금까지는 적응을 잘 하고 있다라고 작은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