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이용준 형사 의문사 승리 이문호 박한별 남편 버닝썬 사건과 관계?

강남경찰서 이용준 형사 의문사 박한별 남편 승리 이문호 버닝썬 사건과 관계?

지금 가장 핫한 버닝썬 사건이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언급되면서 상위권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버닝썬이 역대급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 이라는 타이틀의 게시글이 올라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2010년에 발생한 강남경찰서 형사의 의문사 사건으로 충청북도 영동 의 한 저수지에서 2010년 7월 29일 날짜로 이용준 형사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의 호주머니에서 발견된 경찰신분증으로 체크한 결과 강남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이용준 형사인것이 확인됐고 이형사는 3년 연속으로 모범 경찰 표창장을 받은 우수한 경찰이었습니다. 즉 죽음으로 발견 될 이유가 전혀 없었던겁니다.

경찰은 이형사 유가족에게 이용준 형사가 평소에는 이성문제로 말수가 점점 적어지고 우울증등을 겪고있었다라며 강력계형사가 저수지같은곳에서 사망한 것이 언론으로 알려지면 사람들이 동요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은 이성문제 때문에 자살한걸로 먼저 발표 한 후에 그 시간동안 조사를 이어가자고 이야기하여 유가족은 경찰 동료들이 아들을 특별히 생각해준다고 생각하여 별다른 반발없이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용준 형사가 사망하고 한 달만에 자살로 내사종결 마무리 시켜 유가족의 반발을 샀습니다.

경찰은 자살이라 주장하고있고 유가족들은 타살이라 주장하고있는 이 사건은 지금도 반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때의 사건이 현재 버닝썬 사건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당시에 이용준 형사가 수사하고 있었던 내용이 강남 유흥업소와 관련되어진 수사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용준 형사는 이성의 문제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신이 발견되기까지 3일 전 밤늦게 야간근무를 하고 조사하고있던 자료를 강남경찰서가 아닌 근처의 파출소에서 복사를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수 많은 의문점들이 정리되어진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과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