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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근황 차기작 연극 인스타그램 남자친구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내게 보여지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라는 글귀와 함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손디아의 어른 노래를 스트리밍 하는 인증샷을 게재했습니다.
조혜정은 조재현씨의 미투 사건 이후에 악플에 시달리다가 SNS 활동을 중단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의 근황에도 여전히 비난의 여론은 식지 않았습니다. 누리꾼은 정말로 뻔뻔하다라며 조혜정에게 쓴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이러한 비난은 조재현씨가 소유하고있던 수현재씨어터에서 새롭게 공연을 시작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더욱 더 거세졌습니다.
하지만 조재현 관계자 측에서는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며 타 컴퍼니에게 장소를 대관해줬을 뿐이다라며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제기되었던 복귀설에 대해서는 이미 장소를 대관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었던 공연진행을 할 뿐이다라며 선을 그었고 복귀는 사실무근이고 직원들도 모두 퇴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재현은 미투 운동과 맞물려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었습니다. 배우 최율씨에게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을 당한데 이어서 여러 명의 피해자가 조재현에게 성희롱,성폭행을 당했었다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후에 조재현은 연예계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선 조혜정에 대한 비난여론은 21세기 연좌제라는 지적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미투 피해자가 등장하고있는 이 상황에서 그의 딸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SNS를 하고있는 태도는 좋아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라고 쓴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