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최종훈 밀땅포차 폐업 권유리오빠

승리 정준영 최종훈 밀땅포차 폐업 권유리오빠

 

승리와 정준영 논란으로 밀땅포차라는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이슈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3월12일 오전 11시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밀땅포차가 올라왔는데요.

밀땅포차는 가수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FT아일랜드 최종훈등 셋이 함께 차린 포장마차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있는 이 가게에는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몽키뮤지엄의 클럽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리홀딩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밀땅포차 설명에 따르자면 2016년 5월 청담에서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 가게에는 소주와 샴페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차 라운지 컨셉의 실내포차로서 모던하며 캐주얼한 분위기로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보이는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의 한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빅뱅 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이자카야를 신오쿠보에서 오픈한다라면서 직원등을 모집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나 최종훈은 승리가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아오리 라멘의 가맹점주이기도 합니다.

3월11일 정준영과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몰카 영상이 업로드가 된 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이들과 함께 사업을 했었던 연예인들이 대중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한 대중매체는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되어진 채팅방에서 가수 C씨와 걸그룹 출신 여가수 오빠 G씨 등이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영상을 공유하였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승리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승리는 국민들에게 미움받고 국민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이라며 다소 억울해하고 있었으며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커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몰카 유포 의혹을 받고있는 정준영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도중 급하게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2016년에 성관계 몰카 논란 후 빠른 복귀 발판을 삼았었던 1박2일에서도 출연을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현시점으로부터 즉시 귀국한 뒤에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과 절친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카톡방 참여자라고 지목을 받고있는 이홍기는 자고 일어나니 난리가 났다며 걱정 말라고 의혹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용준형씨도 단체 채팅방이 아닌 정준영씨와의 개인 카톡방에서 무심코 반문했었던 말이었고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진 것으로 보도된 것이라며 앞으로는 모든 언행에 있어 좀 더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최종훈은 어떤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는 승리와 배우 박한별 등과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하기도 했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은 현재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유리홀딩스 유모씨입니다.

 

 

정확하게 확인된 사건이 아닌만큼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억측은 자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