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사과문 소속사 계약종료 수사계속 처벌수위는?

정준영 소속사 계약종료 수사계속 처벌수위는?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정준영의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가 일제히 승리와 정준영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13일 YG와 메이크어스는 공식입장을 통하여 강남의 한 클럽인 버닝썬의 실소유주 의혹들과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들을 받고 있는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 및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있는 정준영을 상대로 각각 회사에서는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YG에서는 승리가 참여하였다는 클럽의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갖은 의혹들과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있다며 팬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대대적인 체질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절감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회사와 모든 임직원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덧붙였습니다. 

메이크어스측에서도 공식입장을 통하여 당사는 이번 사건들과 관련해 더 이상 정준영과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라며 당사는 2019년 1월 자사 레이블인 레이블엠과 계약했던 가수 정준영과는 2019년 3월 13일부로 계약을 해지함에있어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만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로 인해 발생하게된 금번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정준영이 사과문에서 밝혔었던 바와 같이 성실하게 수사와 재판에 임하도록 책임감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불미스러운 일들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