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문호 버닝썬 성접대 카톡 원본 마약 해외 투자자 구속 여부는?

승리 이문호 버닝썬 성접대 카톡 원본 마약 해외 투자자 구속 여부는?

빅뱅의 멤버 승리씨의 해외 투자자를 성접대 한 의혹으로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의 의혹이 제기된 스마트폰의 한 카톡 메신저 대화의 원본을 확보하지 못하였다고 3월4일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3월4일 서울 종로구의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직도 대화 원본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해당하는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기위해 관련자들을 많이 접촉하고 있는상태다며 원본은 아직 확인조차도 못 했을뿐더러 그런 것이 존재하고있지 않는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자면 승리 측은 이미 지난달에 자진출석으로 조사에 응하여 대화 원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빅뱅의 승리는 2월 27일 오후 21시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스스로 출두하여 다음날인 오전 5시30분까지 조사를 성실히 받은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메신저 내용의 경우로는 원본이 아닌 캡쳐 화면 형식일 때에는 디지털 증거능력을 갖지 않습니다. 

원본을 확인하기 위해 승리를 포함하여 대화 참가자들의 휴대전화를 통하여 해당의 대화 기록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서 경찰은 승리의 추가적 소환조사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연예매체에서는 승리씨가 서울의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의 장소로 이용하며 투자자에게는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것과 함께 2015년 12월에 승리가 설립을 준비 하고있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직원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화에 따르면 승리와 대화방 참여한 자들은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를 암시하고있는 내용의 대화를 여러차례 주고받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경찰은 마약류 투약,유통 등의 혐의로 이문호 대표를 포함하여 클럽의 관계자 등 약 10여명을 입건하여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마약류 투약 및 소지 등의 혐의로 버닝썬의 직원인 조모씨를 구속하여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습니다. 경찰은 마약류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 클럽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